김명수 임명동의안 '통과' 원동력은?
"우리 반장이 달라졌어요!"
'독설가'였던 추 반장
[추미애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서 골목대장도 하지 않을 짓을. 제발 신사인 척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]
존재감 드러내려고 골목대장도 안 할 짓을! 신사인 척하지 말라!
'협상가'로 변신!
[추미애 / 더불어민주당 대표 (지난 18일) : 저의 발언으로 행여 마음 상한 분들이 계시다면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.]
마음 상한 분들에게 심심한 유감
"알고 보면 부드러운 반장이에요~♥"
'대여 강경' 기조 안 반장
겉으론 '까칠'했지만
[안철수 / 국민의당 대표 : (추미애 대표와는 만나지 않는 것으로?) 오늘 긴급하게 의총도 잡히고 시간 상 가능하지가 않습니다.]
긴급 의총도 있고 시간 상 만남 불가
안철수 '묵묵부답'
[안철수 / 국민의당 대표 : (가시는 길에 권고적 당론 정도만?)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. (권고적 당론 안 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고 있는 건가요?) 아요, 잠깐만요! (대표님 입장은 어떠신가요? 공개 발언에서는 의원 개개인 판단 존중한다고 하셨는데?) 다음 일정 때문에 죄송합니다.]
실은 '호남 민심' 두려웠던?
安, 농촌 일손돕기
"잘 신습니다. 혼자서 균형을 잘 잡기 때문에."
열심히 일했지만
"언제까지 일 시킬래? 끝까지 갈래?" "시작을 했으면 마무리는 해야지! 하하" 안철수 "많이 묻혀 있었네."
살벌했던 '호남 민심'
자유한국당 대표 갑철수님 꽈~아~~ 오지마라 전북사람X팔린게 극중주의가 자유한국당으로 가는 길인가? 갑철수 OUT !!!
결국 추미애 "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" 안철수 "혼자서 균형을 잘 잡기 때문에"
"나 잘했어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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